파나소닉 루믹스 DMC-FX48 스마트한 레알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작은 거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작은 크기이지만 기능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정말 뛰어난 디지털 기기에 붙여지는 별칭이 되겠습니다. 파나소닉 루믹스 시리즈의 주력 라인업인 FX-36, FX-38 등의 작지만 강력한 자동 디지털 카메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뒤를 이어 1210만 화소의 고화소와 얼굴인증 기능등의 탑재로 더욱 스마트해진 작은 거인 FX-48이 있습니다. 기존 시리즈들의 막강한 성능의 iA 기능과 컴팩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성능적으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FX-48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너스 엔진 브이로 진화. 1210만 화소의 얼굴인증모드의 추가..
쿨픽스의 명성을 이어가는 니콘 쿨픽스 P90 보급형 DSLR의 등장으로 하이엔드 카메라를 사용하는 유저가 과연 얼마나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와 비교해 볼때 하이엔드 카메라의 입지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울트라줌 풀수동 컴팩트 디카가 이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일반 디지털 카메라을 사용하다가 상위 기종으로 업그레이드 할때, 필수로 거쳐 가야 하였던 것도 이젠 옛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이엔드와 일반 디지털 카메라의 경계가 무너지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작은 센서로 고배율을 구현한 기종들이 하이엔드 이름을 내걸고 앞다투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하이엔드 답지 않은 하이엔드 카메라 들이 줌 경쟁에 엄청나게 치열하게 핏줄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하이엔드 카메라의 몰락..
캐논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익서스 110 IS 휴대성이 좋네요 캐논 카메라는 니콘보다는 기능이나 디자인과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아름다운 몸매와 매력적인 화각으로 여성용, 그리고 남성들의 서브 디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익서스 110 IS 는 그 동안 캐논 카메라의 일관적이고 2퍼센트 부족하였던 디자인을 벗어나서 매끄러운 곡선과 파스텔 톤 색상의 광택이 빛나는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모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의 변화 외에도 카메라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세서 DIGIC IV를 탑재하여 기존의 익서스 시리즈 보다 선명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인물을 위한 기능과 초보 유저를 위한 스마트 오토 기능까지 합세하였습니다.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촬영하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하이 퀄리티의 ..
후지필름 파인픽스 F200EXR 인간의 눈으로 보는 듯한 디카 휴대성, 간편함, 빠른 속도, 아기자기하면서 편리한 기능....우리에게 슬림 콤팩트 디카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제는 그냥 저냥 쓸만한 화질에 자체 기능만 만족시켜 주면서 멋지고 얇은 디자인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 디지털 카메라? 누가 시작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거의 차별화를 찾아보기는 힘듭니다. 과거에는 렌즈부가 회전하거나 다소 두툼하더라도 수동 기능도 들어있으면서 화질에 우선하는 정감 있는 디지털 카메라들도 많았습니다. 이제는 1/2.3인치 ~1/2.5인치 의 작은 센서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미지 프로세싱과 부가 기능에 의지하고 있어 모든 콤팩트 디카가 겉만 다른 쌍둥이들 같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러나 후지필름은 F시리즈를 통해 ..
올림푸스 뮤9000 고배율 스마트 디카 얼굴을 더욱 예쁘게 찍을 수 있는 뮤의 고배율 스마트 디카 최근에 보면 와이드 렌즈를 타배한 콤팩트하면서 배율이 높은 카메라가 서브용 디카로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입니다. 슈퍼 줌 렌즈 하나로 여행을 즐기는 DSLR 사용자 역시 작고 간편하면서 콤팩트한 디카를 휴대용으로 갈망하는 추세인 것을 보면 이제는 용도와 화질에 따라서 카메라 여러 대를 가지고 있는 것도 보통이 되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가 매년마다 컨셉이 뚜렷하게 차별화되어 여러 모델로 선보이는 이유도 다양한 유저 층을 흡수하기 위해서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올림푸스는 작은 바디로 다양한 영역을 커버하는 실용성 있는 슬림 디카 뮤9000과 뮤7000을 통하여 고배율 콤팩트 디카를 필요로 하는 활동적인 소비자 ..